보도자료
「제3회 남해안남중권 문화예술제」사천시에서 개최(2020. 6. 1.)
  • 2020-12-2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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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남해안남중권 문화예술제사천시에서 개최



 

- 영호남 9개 시군 문화예술인 등 300여명 참여,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 -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회장 권오봉 여수시장, 이하 남중권협의회’)61일부터 6. 4일까지 4일간 경남 사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3회 남해안남중권 문화예술제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회식은 6116시에 사천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및 전시실에서 남해안남중권 시장군수, 문화예술인, 시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행사, 지역문화예술 공연, 테이프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예술제는 ()한국예총사천시지회(지회장 김용주) 주관으로 남중권협의회 9개 시군 문화예술인 작품(한국화, 서양화, 서예, 사진 등) 160여점을 전시함으로써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세계를 공유하고 특히 전년에 비해 남중권 지역문화예술 공연을 추가하여 각기 다른 매력을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것이라고 한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호남의 문화가 융화된 새로운 문화예술의 장을 만들어 보기 위해 민간 예술단체를 중심으로 시작된 문화예술제가, 영호남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고 남해안 시대의 상생번영과 균형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중권협의회는 20115월에 출범하였으며, 경남(진주, 사천, 남해, 하동)과 전남(여수, 순천, 광양, 보성, 고흥)9개 시ㆍ군으로 남해안 경제권 거점 형성과 영호남의 상생 발전을 위해 다양한 공동사업과 연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동서화합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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